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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사망 소식을 전하는 뉴스 앵커....

드려와~~ 2017. 4.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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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IBC24 채널에 한 뉴스 앵커가 생방송 도중 


자신의 남편이 자동차사고로 사망 소식을 전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다


평소처럼 그녀는 사고 소식을 전하던 중 사고 장소가 


당일 남편 하르샤드 카와드가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지역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는 충격속에서도 침착하게 뉴스를 진행했다. 


그는 남은 10분 동안 평소처럼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카메라 불이 꺼지자 카르는 남편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쏟아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IBC24 뉴스 관계자는 “생방송 당시 사고 당사자가 카르의 남편인 것을 그제야 알았다.




남편의 사망 소식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한 카르의 직업 정신이 대단하다”면서 “카르 남편의 명복을 빌고, 


가족을 잃은 그에게 조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카 우르( 28 세)와 남편은 1 년 전에 결혼했고 어린 딸을 낳았습니다.


그녀는 뉴스를 마치고, 그녀는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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