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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4

박근혜 구속영장청구 기재된 직업란?

이번에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직업란에는 전직 대통령이라고 기재 되어 있습니다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구속영장 청구서 첫 장에 기록된 건 '피의자 박근혜'의 신상정보입니다.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삼성동 자택 주소 등을 적고 직업란에 '전직 대통령'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피의자 박근혜의 지위를 "2013년 2월 25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국가원수 및 행정부의 수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면되기 전까지 국정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통령이었다는 언급도 덧붙였습니다. 1995년 노태우, 전두환씨 구속영장을 청구할 때 직업란에 '무직', 그러니까 '대통령직에서 퇴임해 현재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라고 적은 것과 대비됩..

뉴스 2017.03.29

"저하고 싸움하시는거예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13년전 시작된 싸움?

12년 전 2004년 4월9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MBC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인 ''손석희 시선집중''에 출연, 진행자(손석희)의 질문에 ''지금 저하고 싸움하시는 거예요''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사건을 아시나요? 문제가 된 발언은 손씨가 한나라당의 경제살리기 정책을 집요하게 질문한 뒤 유권자들은 환란 등 과거의 문제를 갖고서도 한나라당을 판단할 수 있다는 요지의 질문을 던지자 나왔다. 박 대표는 이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저하고 싸움하시는 거예요''라며 손 씨를 공박했다. 박 대표의 갑작스런 반응에 손씨도 조금 당황한 듯 ''그렇지 않다''면서 이라크 파병문제로 화제를 돌렸다. 이 사건으로 박근혜 대표에 대한 취재 및 인터뷰 요청을 할 경우 신문·인터넷 매체 등은 대변인실의 허락를 받아야만 가능하고..

뉴스 2016.11.15

✔100만 촛불집회- "박근혜 하야" 외침 전국에서...

주말 전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목소리가 대한민국을 강타12일 서울 촛불집회에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이상(경찰 추산 26만 명)이 참가했다. 100만 명의 시민이참가 했다는 추산은 12일 밤 11시 기준으로 집회현장 인근의 지하철역 12곳을 이용한 시민들은 승차 승객 73만 명, 하차 승객 81만 명을 포함해 모두 155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부산과 울산에서도 3만여 명이 전국적으로 촛불집회에 지역 번화가에 모였다이 규모는 민주화 열기로 가득했던 6월항쟁에 버금가는 수치로 2000년 이후 최대 규모의 집회로 기록6월항쟁 때는 전국에서 130만~150만 명에 이르는 시민이 참여한 반독재, 민주화 운동 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3차 촛불 집회에는 특정 정치단체를 벗어나 남녀노소, ..

뉴스 2016.11.14

최순실,박근혜 대통령,하야-연예인들도 '국정농단' 비판

▲ 젊은 시절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신 각종 방송과 SNS를 통해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하는 것은 물론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기획사 건물에 내걸리기도 했다. 먼저 가수 윤도현(44)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이 쥔 열쇠가 제발 희망의 문(으로 가는) 열쇠이기를……. 이런 시국에 검찰도 너무나 힘들겠지만 잘 부탁한다. 국민이 간절히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가수 윤도현 트위터 이승환(49)은 전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있는 자신의 소속사 드림팩토리 건물 바깥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글귀가 적힌 검은색 대형 현수막을 잠깐 내걸었다가 철거했다. 이승환은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항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다녀가기도 했고 본인 건물에 거치하는 것이라도 불법일 수 있다는..

뉴스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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