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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인민군과 여군 증가....그이유는?

드려와~~ 2017. 4. 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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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의 호칭 : 조선인민군


▶세계 군사력 순위25위 (2016년 4월)

※상비군-1,280,000명

※예비군-450만

★조선로동당 의 군대. 소련이나 중화인민공화국과 같이 국가가 아닌 당에 소속된 당군이다.



2015년부터 여성들에게도 병역 의무가 지워진다!!


김일성, 김정일 시대에는 해도 북한 여성들은 일주일 군사 훈련을 받은 게 다였다. 

하지만 김정은이 전면적으로 훈여성들을 징병 대상으로 바꾸었다


북한은 일반 여성들도 남자들처럼 신체검사를 받고 군에 입대하게 되어 7년의 의무 병역을 필해야 한다. 

물론 여전히 남군(男軍)에 비해 비율은 낮겠지만 기존의 25%라는 수치에서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 비율은 점점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와버린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수많은 사람이 굶어죽었던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출산률이 크게 준데다가 극심한 영양 부족을 겪었는데 이 세대의 남자들이 입대할 시기가 되면서 숫자 부족, 

기준 미달이라는 문제 때문에 남자만으로는 120만여명이라는 상비군의 숫자를 충당하기 

어려워진 것이 제일 큰 원인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해서 남자의 병역 의무를 13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이미 실패한 전례가 있어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방향이 됐다고 한다. 

2016년이므로 정상적으로 시행됐다면 상당수 여군이 입대하여 이미 복무중일 것이다.










일단 점점 상비군 중 여군의 비율이 높아짐으로써 전투력이 대폭 약해지게 되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 

또 이미 존재하는 여군의 성적 문란, 군기 문란이 고스란히 발생할 것은 훤하다


남자를 10년이나 군대에 가둬두는 탓에, 안 그래도 낮은 경제력에 그나마 경제 활동을 해야 할 

일손들을 죄다 군대로 돌려버린다는 것은 거의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그 대신 국가가 먹이고 재워야할 군인을 몇 배로 늘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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