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안 되는 검색어.. 열람 전 주의요망

인터넷에서 무엇이든 검색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입니다만, 

안에는 시신이나 유령 등의 동영상이나 화상, 마약 밀매의 사이트 등, 
봐서는 안 되는 사이트도 점재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되는 단어 랭킹을 위험도순으로 소개
위험도 1부터 3까지는 일상적인 스케일로, 단순히 공포 영화를 보는 정도에 그친다. 
위험도 4 정도만 해도 일상에서 보려면 오래 묵은 배설물이나 구더기가 가득 찬 쓰레기 정도가 되어야 하고, 
위험도 5에 도달하면 도축업자, 외과의사, 전쟁 중인 군인, 법의학자 등과 같은

직업이 아닌 이상 일상적인 스케일이라고 볼 수 없다. 
또한 정신건강에 심히 해로운 그로테스크한 점도 문제지만, 

위험도 4 이상부터는 실제로 디바이스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 혹은 악성 코드 및 사기 사이트들이 본격적으로 존재합니다.
단순히 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서 비위 문제를 떠나 비위만 강해서는 이길 수 없다. 
이해하기 쉽게 난이도로 비유해 보자면 위험도 4는 '어려움,~매우 어려움', 위험도 5는 '악랄함', 위험도 6은 '극악무도', 위험도 7은 '끝판왕' 수준입니다.
위험도 5 이상은 대부분 규정 위반이므로 주의할 것. 검색하지 않는 것을 추천.
서술 자체가 심의에 걸리거나 수익 창출이 제한되기 때문이며, 직접적으로 

링크하는 건 거의 금지되지만 정말로 필요하다면 링크할 수는 있지만..

1. 위험도
대부분 네타 정도의 것들
위험한 내용이 적거나 거의 없음
2. 위험도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는 것들
몇몇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음
3. 위험도
검색, 열람할 때는 주의
다수 사람들의 불쾌감이나 충격적일 수 있는 내용이 있음
4. 위험도
검색, 열람을 하지 않는 게 좋음
충격적인 내용이 상당수 있음
5. 위험도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 손해가 있을 수 있음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의 정신적 피해
6. 위험도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된다
검색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정도의 수준
7. 위험도
들어가서는 안 될 영역
악성 코드, 바이러스 감염 등 등 컴퓨터 손상 위험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안 되는 검색어

「1 lunatic, 1 ice pick」 위험도: 5
루카 매그노타(=루카 로코 매그노타)(본명: 에릭 클린턴 커크 뉴먼)라는 사람의 살해 행각 동영상. 
이것만 보면 자작 같지만 실제로 2012년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일어난 매우 끔찍한 살인사건. 
동영상에 깔린 배경음악은 뉴 오더의 True Faith라는 노래인데, 

아마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 OST로 나왔기 때문인 거 같다. 
한 백인 남성이 중국인 남성을 침대 위에 묶어놓은 다음에 부엌칼과 
얼음송곳으로 복부를 수차례 찔러서 살해하고 토막 내어 개에게 먹여주고 
시신과 성행위를 하는 등 엄청나게 끔찍한 살인 동영상이다. 
범인은 범행 후 도주 중 베를린에서 자신의 범행행각 뉴스를 보다가 인터폴에 체포되었다. 
한국 언론에서도 보도된 적 있기에 찾기 힘든 자료는 아님

「AGNPH」 위험도: 2
포켓몬 야짤이 있는 사이트.

「Ahmia」 위험도: 8
Tor용 검색 엔진 사이트. 대부분의 딥 웹에서 검색할 수 있는 것들을 여기서 검색할 수 있지만, 
문제는 여기서는 불법적인 것들도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들어가면 잘못할 경우 해킹당할 수도 있거나 경찰의 추적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절검단 공식 위키에서 말하고 있으니 절대 호기심으로도 접속하지 말 것.

「Alpha Bay」 위험도: 8
Ahmia 검색 엔진으로 검색하여 접속 가능한 일종의 블랙마켓 사이트. 
밑에 나오는 실크 로드와, 한국에서도 
알려진 베리 마켓 등의 물품거래 사이트인데 위키에 따르면 
무기와 마약 등이 거래된다고 하며 이용자만 1만 명이 넘는 사이트라고 한다. 
그러나 이 역시 밑에 나오는 실크 로드처럼 매우 위험하므로, 절대 호기심으로도 접속하지 말 것.

「cmd /c rd /s /q c:\ 」 위험도: 7
간단히 말해 윈도판 rm -rf /. 이 명령어를 실행창에 입력하면 컴퓨터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깡그리 사라지며 
재부팅 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는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해당 문서 참고. 사람으로 치면 장기 싹 다 뺀 거다.

「cut in half」 위험도: 5
베트남의 경찰이 트럭 사고 때문에 몸이 두 동강 났는데, 여전히 의식이 붙어있다. 
한국에선 '베트남 트럭사고' 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상당히 잔인한 동영상. 
다행히 이 경찰관은 구조되어 치료받았으며 몸에 기계다리를 부착해 재활치료에 힘쓰고 있다. 
국내 인터넷 뉴스에서도 이 경관이 재활치료를 힘차게 하는 사진을 포함한 기사를 낸 적이 있다.

「Deathism」 위험도: 5
여러 고어 영상들을 모아놓은 사이트. 유명한 테러나 사건 당시 찍은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DQN애벌레(DQN芋虫)」 위험도: 3
사지가 몽땅 잘려서 앉아있는 청년의 사진. 피부는 화상의 흔적으로 일그러졌고 두피가 타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 
사실은 차 안에서 시너를 흡입하던 비행청소년이 담배에 불을 붙이려 라이터를 켜는 순간 차 안에 가득 차 있던 시너 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하는 
사고로 전신에 끔찍한 화상을 입고 이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팔다리의 감염 수준이 너무 심각하여 양팔과 양다리를 모두 잘라야만 했다는 것. 
사건의 주인공은 야스이 유타(安井雄太)라는 청년. 2003년에 공중파 다큐멘터리에도 나왔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눈물도 보였으며 자신은 천벌을 받은 거라고 비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데, 
이후 그는 검정고시를 통해 중퇴했던 고등학교에 다시 진학했다고 하며, 
2017년 현재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가 된 것으로 추측되지만 최근 몇 년 간 근황은 아무도 모른다.

「Deep Web」 위험도: 7
8월에 추가된 단어로, 딥 웹이나 다크 웹 같은 PC피해나 범죄 사이트를 총괄하는 뜻. 자세한 내용은 딥 웹, 다크 웹 문서 참조.

「facial 1974」 위험도: 2
미국의 유타 대학이 1972 ~ 1974년에 제작한 3DCG 애니메이션. 사람의 얼굴을 본뜬 CG가 여러 가지 표정을 짓거나 얼굴을 변화시킨다. 
BGM도 그렇고, 개중에는 현실과 동떨어진 표정 등도 있어 조금 기분 나쁘다. 
하지만 이러한 영상들이 존재해 오늘날의 3D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고 할 수 있다.

「Footage From the Hindu」 위험도: 5
힌두교의 승려가 영생을 얻기 위해 갠지스 강에서 끌어올린 시체의 오른팔을 절단한 뒤 먹는 영상.

「JAL123」 위험도: 3
1985년 520명이 사망한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당시 현장의 사진이 나온다.

「LSD」 위험도: 2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기괴한 게임. 전파게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Man Slowly After Graphic」 위험도: 6
한 남성이 차체에 끼어 사망하는 과정이 나타난 동영상. 
매우 잔혹하므로 절대 보지 말 것. 
더불어 LiveLeak에 동명의 다른 영상도 올라와 있는데 
이 또한 사람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매우 끔찍하다.

「meatspin」 위험도: 6
게이 동영상과 함께 노래 You spin me round가 나오는 쇼크 사이트. 원래는 3이었는데 바이러스가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6으로 확 올랐다.

「persephone numbers station」 위험도: 3
난수방송으로 꾸불꾸불하게 움직이는 흑백 화면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가 괴상한 잡음과 함께 아스키코드 숫자를 반복해 말하는 기분 나쁜 전파계 영상. 
검은 네모로 얼굴을 부분적으로 편집했는데 상당히 묘하다. 
1과 0을 조합한 숫자를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이 난수방송의 정체는 미드 LOST의 ARG용 영상으로 밝혀졌다.#

「POSO」 위험도: 5
인도네시아의 말루쿠 제도에서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일어났던 종교 분쟁. 
2001년 인도네시아 정부의 중재로 평화 협정이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 끊임없는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당시 수천 명이 살해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검색 시 나오는 영상은 당시의 동영상.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매우 잔인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인간에 대한 공포심까지 느껴질 정도.

「Rotten」 위험도: 5
상술된 것들을 모아놓는 사이트가 나온다.

「Silk Road」 위험도: 8
다크 웹의 유명한 블랙마켓이었다. 다양한 물품을 팔았는데, 주로 팔리는 것은 마약이었고, 
거래는 비트코인으로만 했다. 현재는 운영자가 체포됨으로써 폐쇄됨.

「tanasinn」 위험도: 1
정체불명의 사이트. 2ch에서 유래했으나 정체는 알 수 없다.

「The Human Experiment」 위험도: 8
딥 웹에 존재하는 사이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각종 생체실험 영상과 실험자료 등이 이 사이트에 올라온다고 한다. 
주로 해부 실험, X레이 실험, 약물 실험, 이식 실험 등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 외에도 매우 끔찍한 것들이 있다고 위키에서는 말하고 있다. 
보고된 바이러스는 없으나, 그 자체로 매우 끔찍하므로 절대로 호기심으로도 접속하지 말 것.

「username666」 위험도: 3
피로피토라는 그로테스크한 영상을 제작하는 한 일본인이 만든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900 만회다. 
영상에서는 맨 처음에 666이 나타나고 
계속 새로고침을 하는데 나중에는 영상이 점점 기괴하게 변하면서 충격과 공포를 불러온다. 
한국에도 일부 유투버들이 리뷰 영상을 올려서 꽤나 알려져 있는 편.

「WannaCry」 위험도: 6
2017년 초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게 한 악성 랜섬웨어.

「YNC」 위험도: 7
온갖 그로테스크한 것을 모은 사이트로 건전한 동영상이 없다. 
게다가 바이러스까지 있는 사이트로, 로튼닷컴이나 오그리쉬 같은 
다른 그로 사이트보다도 위험하다. 
원래는 위험도 6이었으나 결국 7로 올라간 위험한 사이트.

「You are an idiot」 위험도: 4
유명한 쇼크 사이트. 이곳에 들어가면 '당신은 바보예요.'라고 놀리는 노래가 나온다. 
위험도가 4나 붙은 이유는 초반에 팝업을 띄우는 조크 바이러스가 있었기 때문.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

푸른 고래 / 연꽃 콜라주 / 우스이 요시토 유서 /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 Sonic.exe / 아카네의 비극 / 따뜻한 생간 /
이메켄 / 쇠파리 / 과잉치 / 사슴이었던 것 / 빨대 아저씨 / 쓰러트렸고 / 전기톱 몰래카메라 / 아버지 냄새 팬티 / 니쿠큐우 이지메 /
불개미 뗏목/ 미소년 지옥/ 변태 똥 아버지 / 모험의 서 / 포켓몬 쇼크 / 호노보노 / cat adventure / EelSoup / Jack Huddleston Zine /
MARENOL / 55일째라는 듯 해 / 너구리 갸루 / 우이에 / 여현자 / 돌고래의 꿈으로 안녕히 / 칼 마미어 ep / 귀엽게 해 줘 / 키리타니 미레이 즐거웠어 /
버섯 키노피오 / 오이 맛의 느긋하게 있어 / 세균오염 / 제프 더 킬러 / 수메르인 / 많이 웃었다 / 남자 아동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될 검색어는 흉측하고 충격적이며,
혐오스럽고 우울감을 주는 구글링 검색 결과가 뜨는 검색어를 따로 모아놓은 목록

1. 그린 누님

여성의 시체 전신이 녹색에 물들어 있는 모습.
물속에 빠진 시체가 오랫동안 남아있으면 지방분이 비누처럼 되는 시랍현상이 일어난다.
여기에 부패균이 섞여 결과적으로는 녹색 비누인형이 되어버리는 것.

2. 수프 아저씨 

목욕탕에서 물을 데우는 장치를 켜두고 죽었기에
그 안에서 말 그대로 끓어 인간 죽이 된 남성의 사체

3. 소인 댄스

작은 사람이 최후에 다가오는 기분 나쁜 동영상.
원본은 미국의 어느 난쟁이 배우가 연기 연습하는 장면을 찍어 올린 영상이었지만,
어느 채널러가 공포스러운 BGM을 넣고 편집을 하여 지금과 같은 기분 나쁜 동영상이 된 것.

4. 선풍기 아줌마

아름다움을 요구한 여성의 말로.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그 아줌마 맞다.

5. 음란 테디베어

살찐 남자가 나오는 통칭 베어물 장르의 GV.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류현진이 절대 아니다!

6. 해바라기의 댄스 상영 시간

기분 나쁜 플래시

7. 나츠미 스텝!

플래시의 숨은 뜻 때문에 이 목록에 올라갔다

8. Happy Tree Friends

유명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잔인함 때문에 목록에 나온 듯.

9. harlequin 

구글 이미지 검색 창에 이 키워드를 입력하면 할리퀸 어린선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희귀 피부질환을 가진 태아 이미지가 딸려 올라온다.
무심코 타이핑했다간 정신적 후폭풍도 상당하니 이것만큼은 정말 웬만해선 검색하지 말 것.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일어난다.' 각질이 갈라지는 걸 넘어서서 살갗이 벌어진다.
상상이 간다면 검색하지 말자. 참조로 배트맨의 할리퀸(Harley Quinn)은 스펠링이 다르니까 안심하고 검색하자.
사실 저 아기는 아주 불쌍한 아기이다. 할리퀸 어린선에 걸린 아기는 보통 길어도 1~2달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

10. 노자키 콘비프

굉장히 기분 나쁘고 무서운 그림들이 나온다.
너무나 초현실적인지라 호러 영화 등에 익숙해도 보통 소용이 없으니 주의.

11. 나는"더 이상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1분간 계속 보라고 해도 볼 수 없는 여성의 그림.
그린 사람은 다츠시마 유코로서 다른 그림도 대체로 여성의 성적 훼손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꽤 무섭다.

12. 징징이의 ■■

보글보글 스펀지밥의 등장인물 징징이가 눈이 시뻘겋게 충격과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나온다.

13. 태아수프

말 그대로 태아를 수프의 재료로 넣어 만든 음식이다.

14. 세이메이타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흘러가고 있는 동영상이지만,
동영상 가장자리에서 남자가 끝없이 커터나 무엇인가로 자신의 팔에 뭔가를 새기고 있다.

15. 일곱 빛깔의 강

자연의 강 사진이 포토샵을 통해 원색으로 가공되어, 매우 부자연스럽게 보인다.

16, 이웃집의 토로토로

이웃집 토토로의 토토로가 괴물인 그림.

17. 기그

수많은 어린이들의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바로 그 게임 MOTHER2의 최종보스.

18. 연꽃 콜라주

연꽃소녀 포토몽타주의 일종으로,

사람의 사진에다가 식물 그림을 콜라주해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쾌감을 안겨다 주는 행위.
흡사 폭탄 파편이 피부 가득 박힌 것처럼 보인다.
처음 일본에서 이게 나왔을 땐 사람 몸에다 연꽃을 콜라주한 것 때문에 저런 약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국내에서도 이 관련화상이 퍼져 누군가 친구에게 장난으로 이런 걸 메일로 보냈다가 검거된 소동이 있었을 정도다.
문제가 되는 콜라주 그림 자체는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

19.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고어 료나 소설.
절세미인인 여자를 납치, 감금해서 여러 가지 성적, 육체적 학대를 가한다는 심플한 내용.
여자를 학대하는 방식이나 학대당하는 피해자의 묘사가 쓸데없이 적나라하니 기분 잡치고 싶지 않으면 그냥 읽지 말자.
조교라든가 능욕이 아니고 정말 학대다.

20. 김선일

2004년에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되어 피살된 한국인 김선일의 참수 동영상.

21. super mario 3 speed run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을 플레이하는 영상인데 마지막에 혐짤하나가 갑툭튀 하는 낚시 영상이다.

22. 식탁에 고기가 올라올 때까지

표현대로 가축이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묘사...
정확히는 어떻게 도축되는지를 보여주는 잔인한(?) 영상이다.
한동안 고기 먹기 싫어질지도. 이런 걸 매일 보는 도축업자는 기분이 어떨까...

23. 얼굴이 없는 소녀

선천적 기형으로 얼굴 형성에 문제가 생긴 미국의 소녀 줄리애나 웨트모어(Juliana Wetmore).
광대뼈 등이 선천적으로 발달하지 않는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Treacher Collins Syndrome)'이라고 병에 걸렸다고 한다.
턱관절을 못 움직이고 코도 없어 목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을 통해 숨을 쉬고 배에 관을 꽂아 식사를 한다고 한다.
알고 보면 대부분의 선천적 기형아와 마찬가지로 불쌍한 아이. 현재 얼굴 재건수술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부분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것. 눈의 경우 왼쪽 눈은 멀쩡해 수화를 배워 가족과 대화한다고 한다.

24. 파괴되는 아이

기아와 분쟁지역의 다툼 때문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의 사진들.

25. 여~기는 어~느 모형정원일까?

개인 홈페이지를 가장한 호러 플래시 게임.
혐짤등의 요소는 없으니 깜짝 놀랄 일은 없다.
인 줄 알았는데 숨겨진 곳 구멍 사이로 누군가 바라보는 눈이라던가 난데없이 갑툭튀 하는 손 등,
심약한 사람들은 좀 놀랄 수도 있는 요소가 있긴 있다.
어쨌든 상당히 무섭다. 전체적인 내용은, 사진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이야기.
주로 게시판이 실시간으로 계속 업데이트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당연히 일본어를 알아야 하지만, 그리 내용이 길지도 않고 상당히 재미있다.
마지막에 제멋대로 마구 갱신되는 홈페이지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오싹하게 만들어 준다.

26. ( shirtfag )

징징이의 ■■, Dead Bart 등 유명한 괴담 영상을 올린 유튜브 유저

27. ( Indonesian beheaded )

1998년 인도네시아 화교 학살 사건에 대해 나온다.
화교뿐만 아니라 기독교도도 도매금으로 학살당한 사건.

28. ( LSD )

플스1로 발매된 기괴한 게임. 멘붕게임의 대표주자로 불린다.

29. 맨 애프터 맨

미래 인류의 진화를 다룬 소설.
일러스트들이 웬만한 혐짤정도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무서우니 주의.

30. 미래 동물 대탐험

공포스러운 요소는 하나도 없는데도 엄청난 후유증과 트라우마를 안겨준다.
특히 1억 년 후 지상 최후의 포유류가 거미에게 사육당하는 장면은 압권.

열람 전 주의사항
* 실제 검색을 권장하지 않으며, 검색할 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