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오지영 작가가 집필을 맡아 루이와 복실의 청춘 로맨스.. 또한 으로 로맨틱 코미디 연출에 일가견을 보여준 이상엽 PD의 위트 넘치는 연출력이 더해져 밝고 즐거움이 가득한 작품을 예고하고 있다. 배우 서인국과 남지현은 각각 루이와 고복실 역으로 캐스팅됐다. 서인국은 유럽에서 외롭게 자란 온실 속 꽃미남 청년 루이 역으로, 남지현은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긍정의 아이콘 고복실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로 입지를 다진 서인국과 미니시리즈 첫 주연을 맡은 남지현, 두 사람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나 선보일 파란만장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