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세븐과 이다해는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세븐이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으로 물의를 빚고 2014년 제대한 뒤 힘든 시기를 겪을 때 이다해가 곁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친분은 꽤 오래 전부터 이어졌다. 이다해가 2011년 SNS에 세븐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방문해 찍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핑크빛 소문은 지난해 하반기쯤부터 돌았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데이트 목격담이 속속 올랐다. 두 사람은 평소 자동차 등에서 비밀스럽게 만나다 홍콩·태국·베트남 등 해외에서는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데뷔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세븐은 안마방 파문 등으로 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