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예슬(35)과 작곡가 테디(본명 박홍준 38)가 보도했다 24일 한예슬과 테디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발표했다. 올해 3월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이어 다른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면.. 한예슬은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현재 빅뱅, 투애니원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음반 프로듀서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테디는 YG 소속 가수인 빅뱅, 2NE1을 비롯해 지드래곤, 탑, 씨엘 등의 솔로 앨범을 전담 프로듀싱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테디는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다룬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 2013년 1년 동안의 저작권 수입이 9억46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