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그때 그 시절)-민주화 혁명의 해대한민국에서는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으로 격동이 몰아쳤던 해였고, 이에 따라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하면서 제1공화국이 무너지고 의원내각제와 양원제 국회를 채택한 윤보선 대통령, 장면 총리의 제2공화국이 출범하였다. 그러나 제2공화국은 그리 튼튼하지 못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이듬해 1961년 5월, 박정희 소장을 비롯한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실각하여 제3공화국으로 이어진다. 그리하여 4.19 혁명으로 이룩한 민주화도 결국 1년 간의 한때에 그치고 만다. 여담으로 1960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태어난 해로 기록되어있다. 109만명으로 100만명대 출생아수의 정점을 찍었으며 2000년대 출생아의 2배 수준 ▲1960년대 우리의 모습▲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