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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자괴감 들고 괴로워"-박근혜 대통령 패러디

드려와~~ 2016. 11. 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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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모습"


2016년11월4일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발표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 내가 이렇게 하려고 대통령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라고 발언했다


담화문 발표가 끝나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중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자괴감 들고 괴로워"

라는 발언을 누리꾼들이 입맛에 맞게 변화시키고 있다. 


▲ 박근혜대통령 패러디


▲ 박근혜대통령 패러디


▲ "최순실-박근혜 히틀러 패러디 버전


"최순실 게이트"를 날카로게 풍자

게재 하루만에 7만 6000번 이상 조회 됨




특히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했나.. 

*내가 이러려고 가수했나.. 팬들 앞에서 요딴 소리?!" 

라는 글과 함께 '대통령 지지율 5%… 역대 대통령 최저치'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박 대통령의 담화 이후 이승환은 "몸통께서 그런 말씀 하시면.. 

+유체이탈화법의 화룡점정"이라는 글과 함께 박대통령이 

이날 오전 진행한 대국민 담화의 기사를 추가로 링크했다. 


앞서 이승환은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현수막을 자신의 건물에 내 건 바가 있다. 

불법 현수막이라고 신고 당해 한 차례 현수막을 철거했으나 

이승환은 변호사의 자문을 구해 다시 내걸었다. 


2016/11/02 - [뉴스] - 최순실,박근혜 대통령,하야-연예인들도 '국정농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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