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종합
- 코스피: 2,309.57p -29.31p -1.25%
- 코스닥: 794.99p -21.54p -2.64%
◇ 오늘 증시 요약
1. 미국과 캐나타 나프타 재협상 극적 타결,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USMCA합의.
- 미국 9월 ISM 제조업 지수 59.8로 전월 61.3 보다 약간 후퇴.
- 국제유가 급 상승 지속, 달러 상승. 엔화 하락 지속
2. 오늘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 출발하여 2,341p까지 소폭 반등도 나왔으나 10시 지나면서 시가 이탈하고 장중 내내 가다서다 하면서
하락 진행하며 종반까지 약세 지속하여 긴음봉 형성.
- 외국인 선물이 매도 매수 번복하던 패턴이 바뀌며 이틀 연속 5천 계약 이상 매도하고, 외국인 기관 모두 현물 매도 보이면서 하락 유발.
15:30분 현재 외국인 선물 약 7,200계약 매도, 현물 -2,448억. 기관 -818억.
- 이에따라 전일까지 지지하던 5일선 이탈. 20일선 2309p와 일봉 기준선 2,310p대로 후퇴한 모습.
3. 코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 출발하였으나 이내 수급 악화에 밀리면서 60일선이 있는 800p도 이탈할 정도로 크게 하락.
- 수급 악화에 바이오등 시가 총액 상위주가 크게 밀리는 모습
★목요일 증시 전망
1. 9월까지 상승을 유지하던 시장이 10월 들어 연속 하락 발생중으로 오늘은 미중 군사 갈등이 악재라고 하나 직접적 원인은 수급의 매도 합창,
시세 형성의 제1 전선이 수급이라 단기 시장 예측에서 수급은 빠질 수 없는 요소.
- 코스닥은 상당한 지지 훼손과 후퇴가 일어났고 코스피 지수도 큰 음봉을 맞아 정비 시간이 필요하게 생겼으나
중기 흐름은 아직 상승 기조가 남아있어 주말 주초 지나며 안정 노력이 나올 것으로 전망.
- 다만 매일 지수 흐름이 시가와 전일 저가를 이탈한 상태에서 움직이면 약세장 연속 경계해야하고
코스닥 810P, 코스피 2,310P 지지. 수급 개선 속 반등하면 반등 노린 매수 가능
■10월1일 종목별 마감현황
신풍제약(-5.68%), 우리들제약(-5.85%), 신신제약(-5.90%), 안국약품(-5.92%), 메지온(-5.93%),
지엘팜텍(-6.30%), 한독(-6.43%), 제일파마홀딩스(-6.62%), 동구바이오제약(-6.80%), 진양제약(-7.05%),
알리코제약(-7.06%), 삼아제약(-7.26%), KPX생명과학(-7.50%), 삼진제약(-7.51%), 바이넥스(-7.72%),
삼성제약(-7.85%), 한국유니온제약(-8.37%), 제일약품(-10.26%), 삼일제약(-13.92%) 등이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
주가 급등을 선도했던 바이오 업종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침울했다.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로 마감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종묘(15.11%), 농우바이오(0.34%)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진매트릭스(-0.37%), 펩트론(-0.85%), 오스코텍(-1.23%),
서린바이오(-1.26%), 아이진(-1.57%), 케어젠(-1.60%), 진원생명과학(-2.04%), 팬젠(-2.19%), 유바이오로직스(-2.53%),
한스바이오메드(-2.61%), 아미코젠(-2.84%), 바이로메드(-2.89%), 올릭스(-3.20%), 제노포커스(-3.33%),
쎌바이오텍(-3.51%), 테고사이언스(-3.57%), 휴젤(-3.86%), 메디톡스(-3.93%), 제넥신(-4.12%), 앱클론(-4.12%),
애니젠(-5.21%), 코오롱티슈진(-5.70%), 메디포스트(-5.72%), 바이오리더스(-6.15%), 안트로젠(-6.47%),
차바이오텍(-7.00%), 바이오니아(-7.39%), 알테오젠(-7.70%), 강스템바이오텍(-8.24%), 녹십자셀(-8.57%),
코아스템(-8.68%), 프로스테믹스(-8.91%), 큐리언트(-9.18%), 바이오솔루션(-10.29%), 신라젠(-14.42%) 등은 하락해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화장품 업종 역시 전반적으로 약세 마감했다. MP한강과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2개 종목만 각각 3.07%, 0.14% 상승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메카코리아(-0.56%), 코스온(-0.68%), 잉글우드랩(-0.74%), 코스맥스(-0.92%), 글로본(-1.05%), LG생활건강(-1.44%),
아모레G(-1.49%), 네오팜(-1.72%), 아모레퍼시픽(-1.86%), 세화피앤씨(-2.08%), 씨티케이코스메틱스(-2.37%),
토니모리(-2.45%), 제이준코스메틱(-2.60%), 에스엔피월드(-2.66%), 현대바이오(-2.74%), 한국콜마(-2.91%),
한국콜마홀딩스(-2.95%), 콜마비앤에이치(-3.01%), 제닉(-3.11%), 아우딘퓨쳐스(-3.58%), 리더스코스메틱(-3.67%),
잇츠한불(-3.86%), 컬러레이(-3.95%), 한국화장품제조(-4.09%), 한국화장품(-4.26%), SK바이오랜드(-4.35%),
에이씨티(-4.68%), 코리아나(-4.77%), 에이블씨엔씨(-6.46%), 클리오(-6.57%), 아이큐어(-7.12%),
에스디생명공학(-7.84%) 등 나머지 종목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식품 업종에서는 샘표식품(3.72%), 한탑(3.17%), 샘표(1.94%), 롯데제과(0.84%), 남양유업(0.77%) 등 상승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고려산업(-0.17%), 신송홀딩스(-0.18%), 대한제분(-0.28%), 크라운해태홀딩스(-0.35%), 대상홀딩스(-0.36%),
크라운제과(-0.43%), 하림지주(-0.45%), 우리손에프앤지(-0.49%), 푸드웰(-0.62%), 롯데지주(-0.70%),
동서(-0.72%), SPC삼립(-0.73%), 조흥(-0.75%), CJ제일제당(-0.75%), 사조산업(-0.80%),
선진(-0.81%), 동원산업(-0.84%), 풀무원(-0.87%), 사조대림(-0.88%), 서울식품(-0.95%), 신라에스지(-0.99%),
해마로푸드서비스(-1.06%), 매일홀딩스(-1.11%), 동우팜투테이블(-1.13%),
하림(-1.14%), 빙그레(-1.19%), 동원F&B(-1.22%), 농심홀딩스(-1.23%), 롯데푸드(-1.25%),
현대사료(-1.32%), 한국맥널티(-1.34%), 대상(-1.36%), 대주산업(-1.42%), CJ씨푸드(-1.45%),
정다운(-1.52%), 삼양식품(-1.53%), 사조씨푸드(-1.56%), 사조해표(-1.59%), 사조오양(-1.70%),
오뚜기(-1.76%), 대한제당(-1.80%), 동원수산(-1.86%), 팜스토리(-1.97%), 해태제과식품(-2.04%),
체리부로(-2.06%), 인산가(-2.14%), 농심(-2.28%), 한일사료(-2.41%), 삼양홀딩스(-2.48%),
삼양사(-2.65%), 팜스코(-3.09%), 오리온홀딩스(-3.24%), 매일유업(-3.25%), 마니커(-3.28%),
이지바이오(-4.06%), 오리온(-4.21%), 한성기업(-4.79%), 케이씨피드(-5.67%) 등 하락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음료 업종에서는 롯데칠성(1.01%), 진로발효(0.16%) 등은 상승으로 장을 마쳤으나 MH에탄올(-0.17%),
무학(-0.33%), 흥국에프엔비(-0.36%), 하이트진로홀딩스(-0.62%), 하이트진로(-1.75%), 창해에탄올(-1.85%),
네이처셀(-2.55%), 국순당(-2.96%), 보해양조(-3.75%) 등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보험업종에서는 손해보험의 경우 삼성화재(4.22%)만 상승세로 장을 마쳤고 현대해상(-0.12%),
롯데손해보험(-0.73%), 메리츠화재(-0.77%), 코리안리(-0.99%), 한화손해보험(-1.29%),
흥국화재(-2.06%), DB손해보험(-2.17%), 메리츠금융지주(-2.71%) 등은 하락해 약세를 보였다.
생명보험의 경우 상승한 종목 없이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보합으로, 한화생명(-0.57%),
동양생명(-1.86%), 오렌지라이프(-3.27%) 등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