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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2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박인비 금메달 최초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

여자골프 박인비 금메달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박인비 금메달 1900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이후 무려 116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여자골프 금메달이라는 의미부터 남다르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 여자골프 박인비 금메달-'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116년 만에 열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박인비는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 말 그대로 전무후무한 기록의 보유자가 됐다. 박인비의 기록이 대단한 이유는 바로 현역 선수 가운데 아직 이 기록을 달성할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8월..

스포츠 2016.08.21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홀인원

116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여자골프에서 (한국시간 2016년8월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 에서 리디아 고, 올림픽에서 생애 첫 홀인원 기록 했다 "연습에서도 없던 생애 첫 홀인원"이다. 올림픽에서 첫 홀인원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 순간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감격했다. 경기 후 한 인터뷰에서 홀인원을 해본 적이 없으니 공이 어디까지 가는지만 보려고 했다.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보려는 생각은 안 했다"며 "그런데 공이 없어져서 '진짜 들어갔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펄쩍 뛰고 싶었다"고 말했다 140야드 거리인 이 홀에서 리디아 고는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컵에 넣었다 (한국시간 2016년8월20일) 리디아 고는 3라운드 중간합계 6언더파 65타로 공동 2..

스포츠 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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