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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홀인원

드려와~~ 2016. 8. 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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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여자골프에서 (한국시간 2016년8월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 에서 리디아 고, 올림픽에서 생애 첫 홀인원 기록 했다


"연습에서도 없던 생애 첫 홀인원"이다.


올림픽에서 첫 홀인원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이 순간을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감격했다.


경기 후 한 인터뷰에서 홀인원을 해본 적이 없으니 공이 어디까지 가는지만 보려고 했다.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보려는 생각은 안 했다"며 "그런데 공이 없어져서 '진짜 들어갔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펄쩍 뛰고 싶었다"고 말했다




140야드 거리인 이 홀에서 리디아 고는 7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컵에 넣었다


(한국시간 2016년8월20일)


리디아 고는 3라운드 중간합계 6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에 자리하며 선두 박인비를 2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116년 만에 나올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는 새벽 1시쯤 (한국시간 2016년8월21일) 결정될 전망 이다





리디아 고  -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한국어명 고보경(高寶璟, 영어: Bo-Gyung "Lydia" Ko)은 대한민국출신의 뉴질랜드 골프 선수이다.


리디아 고는 2014년 10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25명' 중의 한 명으로 뽑혔다.




출처: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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